IL 총무처 DMV 사칭 사기 문자 주의보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최근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송되고 있는 주 총무처 사칭 사기 문자 메시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사기 문자는 일리노이 주 운전자서비스시설(DMV)에서 보낸다며 차량 등록 및 운전 면허가 정지되거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 총무처는 해당 피싱 문자는 일리노이 주민들의 개인 및 금융 정보를 해킹하려는 목적이라며 의심스런 메시지와 이메일을 받게 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또 주민들에게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는 DMV 예약 일정을 알릴 때만 사용하며 운전면허증이나 차량 등록 상황과 관련한 문자 메시지는 아예 발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Kevin Rho 기자총무처 주의보 총무처 사칭 사칭 사기 문자 메시지